한동훈 "이재명 대표 피습 있어선 안될일…쾌유 빌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사건과 관련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 이 대표의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행사에 앞서 이같이 밝히며 "엄중한 수사를 통해 사안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여기 계신 국민의힘 당원들도 이 대표의 쾌유를 비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피습사건과 관련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 이 대표의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행사에 앞서 이같이 밝히며 "엄중한 수사를 통해 사안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여기 계신 국민의힘 당원들도 이 대표의 쾌유를 비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대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갖던 도중 사인을 요구하는 한 남성으로부터 목부위에 피습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했다. 방명록에는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위원장의 대전현충원 방문 소식에 지지자들과 당원들은 현수막 등을 들고 한 위원장을 환영하기도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부산서 괴한에 피습…"싸인해달라" 접근 후 공격
- "엔진 터져 XX야" 무면허 운전하며 방송한 초·중학생
- "청년이면 월 5만원에 살아요"…이 지역 어디?
- "일장기 같은 태극기, 모욕적"…佛 뉴스 채널 '뭇매'
- 버터 없는 '버터맥주'…원재료 거짓 광고한 회사 재판行
- 경찰, 이재명 습격범 붙잡아 조사 중…이 대표는 병원 이송
- '전쟁터 방불' 평창 LPG충전소 폭발 사고, 피해 눈덩이[영상]
- 군포 아파트 9층에서 화재…주민 1명 사망
- 새해 첫날 '전쟁'과 '힘'을 말한 남북지도자들…험로 예고
- 1월 26일 양승태·이재용 '운명의 날'…고발사주·돈봉투·조국 선고도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