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재익 기자 2024. 1. 2.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서구는 '2023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 평가는 일자리 사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구·군 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서구는 3개 사업에 총 21억여 원을 투입하고 490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 평가는 일자리 사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구·군 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대구형 희망 플러스 일자리 등 3개 사업 기준으로 평가됐다.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서구는 3개 사업에 총 21억여 원을 투입하고 490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성과가 일자리 사업평가에서도 우수상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