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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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2023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 평가는 일자리 사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구·군 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서구는 3개 사업에 총 21억여 원을 투입하고 490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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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2023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 사업 평가는 일자리 사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구·군 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대구형 희망 플러스 일자리 등 3개 사업 기준으로 평가됐다.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서구는 3개 사업에 총 21억여 원을 투입하고 490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난해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성과가 일자리 사업평가에서도 우수상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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