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까나' 역주행한 조혜련, 송은이 소속사 行...활동 박차

정에스더 기자 2024. 1. 2.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까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혜련이 송은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조혜련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나까나(2005) 역주행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아나까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혜련이 송은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조혜련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조혜련과 2024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1992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방송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05년에 발표했던 곡 '아나까나'가 역주행 인기를 끌면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조혜련의 바쁜 활동이 이어졌다.

특히 조혜련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나까나'로 축하공연을 준비해 연말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과 '2023 SBS 연예대상'에 참석하며 올 연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30년 이상 경력의 개그계 맏언니이자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베테랑 골키퍼로도 활약해 온 조혜련은 새해 미디어랩시소와 손을 잡고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조혜련이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조혜련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미디어랩시소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