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경찰 관서 합동 안전점검 실시… ‘안전한 울산체육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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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이 안전한 울산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울산남부경찰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 5월에도 울산남부경찰서와 문수경기장 권역에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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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은 동계 체육활동 저변확대와 시민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한 ‘울산 꿀잼 빙상장’이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 일원에서 내년 2월까지 운영됨에 따라 문수체육시설 권역 옥외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여부 등에 관한 점검을 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호반광장·인근주차장 권역 옥외 공중화장실 4곳을 적외선·전파 탐지장비와 육안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 5월에도 울산남부경찰서와 문수경기장 권역에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한 불법촬영카메라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합동 소방훈련을 무거119안전센터 소방관들과 함께 문수야구장에서 실시했고 15일에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문수컨벤션 종사자들과 함께 급박한 위험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의 예방과 불법촬영 디지털범죄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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