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이재명 대표 피습에 “치료 위해 최선 다해 지원하라”

박태진 2024. 1. 2. 11: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 안전에 우려 표명…“폭력행위 용납해선 안돼”
경찰 등 당국에 신속한 진상 파악도 주문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소식을 듣고 이 대표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신공항 예정부지인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러면서 “경찰 등 관계 당국이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