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고양 행신역서 열차 출입문 고장…시민 불편

김도희 기자 2024. 1. 2.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경의중앙선 행신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18분께 경기 고양시 경의중앙선(문산~덕소 방면 하행선) 행신역에서 열차 출입문에 장애가 발생했다.

코레일 측은 후속열차을 투입해 고장난 열차에 타고 있던 약 350명의 승객을 환승 조치했다.

승객이 몰리는 출근시간대 열차가 16분 가량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경의중앙선 행신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18분께 경기 고양시 경의중앙선(문산~덕소 방면 하행선) 행신역에서 열차 출입문에 장애가 발생했다.

코레일 측은 후속열차을 투입해 고장난 열차에 타고 있던 약 350명의 승객을 환승 조치했다.

승객이 몰리는 출근시간대 열차가 16분 가량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