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 불…3시간 만에 진화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4. 1.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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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의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1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이날 오전 8시 5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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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의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2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1분쯤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한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129명, 차량 4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전 6시 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7시 29분쯤 초진을 완료했다.
불은 이날 오전 8시 5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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