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책임경영 실천으로 경영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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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위기 극복 방안으로 '책임경영 실천'을 제시했습니다.
조 회장은 효성그룹 신년 하례식에서 "이제는 정말 시간이 없다"며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뤄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책임경영을 위해선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며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솔직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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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위기 극복 방안으로 '책임경영 실천'을 제시했습니다.
조 회장은 효성그룹 신년 하례식에서 "이제는 정말 시간이 없다"며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뤄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면서 "특히 불안정한 중국 경제의 정확한 상황 파악과 도약하는 인도 시장을 철저히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회장은 소통 방식의 변화도 주문했습니다.
조 회장은 "책임경영을 위해선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며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솔직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위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습니다.
(사진=효성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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