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이재명 피습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

김현빈 2024. 1. 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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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직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당국에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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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폭력 행위 용납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직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당국에 "신속한 수사로 진상을 파악하고, 이 대표의 빠른 병원 이송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러한 폭력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을 당한 뒤 쓰러져 있다. 부산= 뉴스1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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