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잘파 적금' 출시…최고 연 7% 금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저축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아동·청소년과 부모를 우대하는 '잘파(Z+알파) 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만 16세 이하 본인 또는 그 부모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최장 3년간 연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본인이나 그 부모에게는 연 1.0% 우대 금리를 더해 최대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본금리 6%, 월 최대 납입한도 10만원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저축은행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아동·청소년과 부모를 우대하는 ‘잘파(Z+알파) 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만 16세 이하 본인 또는 그 부모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최장 3년간 연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6.0%다. 만 12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본인이나 그 부모에게는 연 1.0% 우대 금리를 더해 최대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학·졸업일로부터 6개월 내 중도 해지 시 해지 시점의 특별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잘파 적금은 가까운 하나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저축 습관도 길러주기 위해 새롭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ESG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지지자로 위장한 괴한에게 목 부위 피습…의식 없는 상태(상보)
- 군포 아파트서 불, 50대 부부 중 남편 숨지고 아내도 중태
- 18살까지 1억 받는 1호 아기 탄생...인천 ‘호람이’
- '도망쳐!' 일본 지진 와중에 독도까지..."한국 강하게 대응해야"
- "아들을 5년간 못 본다니" 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말
- 뇌·심장질환·종신보험료 ‘뚝’…연금보험료는?
- "암표 너무 많아" 장범준, 공연 예매표 모조리 취소
- JY "세상에 없는 기술 선점" 특명…삼성 반도체 '핵심 브레인' 가보니[르포]
- 유명 개그맨 앞세운 車 리스업체,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만 수천명
-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설 즉각 부인…"지인 사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