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레이트 챌린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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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시기에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가기 위해선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한화인 모두가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혁신 리더가 돼야 한다"면서 "그룹 사업 전반의 성과가 시장의 변화에 힘입은 것은 아닌지 냉철히 바라봐야 시장의 거센 파도를 넘을 수 있는 한화만의 혁신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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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시기에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가기 위해선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한화인 모두가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혁신 리더가 돼야 한다"면서 "그룹 사업 전반의 성과가 시장의 변화에 힘입은 것은 아닌지 냉철히 바라봐야 시장의 거센 파도를 넘을 수 있는 한화만의 혁신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열악한 경영 환경이 예고됐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라는 말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또다시 미래로 나아가자"고 주문했습니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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