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신보 ‘1월 0일’로 새해 희망 전한다…기존 앨범과 색다른 시도

유다연 2024. 1. 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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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신년 맞이 희망 전도사로 나선다.

빌리는 2일 디지털 싱글 '1월 0일'(a hope song)을 발매한다.

빌리의 신곡 '1월 0일'은 이날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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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1월 0일’ 앨범 커버. 사진 | 미스틱스토리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신년 맞이 희망 전도사로 나선다.

빌리는 2일 디지털 싱글 ‘1월 0일’(a hope song)을 발매한다. 이 곡은 빌리가 그간 앨범에서 선보이지 못한 새로운 음악과 스토리를 엮었던 시리즈 ‘더 빌리스 오디토리움’(The Billlie‘s odditorium)의 두 번째 에디션이다.

‘1월 0일’은 ‘링 마 벨’(RING ma Bell)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연말 혹은 새해 첫 날 들으며 새로운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과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 그리고 그 하루 속에서 소중한 감정들을 더 길게 느끼고 싶은 마음이 가사에 담겼다.

빌리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3’(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K팝 앨범’(The Best K-POP Albums of 2023)에 올랐다.

빌리의 신곡 ‘1월 0일’은 이날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빌리만의 매력으로 태국 대중들을 함락시킬 예정이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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