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의 함의와 비즈니스 전략 특강` 국민대에서 진행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원장 김도현)이 오는 1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생성형 AI의 함의와 비즈니스전략' 특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커지는 추세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창의적 혁신은 필수 요소이므로 AI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의 접목은 기업의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박범서 주임교수(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AI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트랙)가 생성형 AI의 핵심가치와 이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적 요구를 논하고, 현업에서의 활용사례를 예시로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인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관한 통찰을 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강연을 준비한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김도현 원장은 "생성형 AI는 기업이 비즈니스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강의는 생성형 AI에 관해 스타트업 대표, 기업담당자부터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준비했다"며 "2024년에는 우리 대학원에 새로 개설되는 AI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트랙을 중심으로 AI관련 다양한 연구 및 특강을 통해 AI 비즈니스 교육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창업보육투자, 창업교육, 벤처링, ESG소셜벤처 4개트랙으로 각 분야별로 창업실무 및 이론을 겸비한 전임교수진으로 조직돼 있으며, 2024년에는 AI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트랙을 새로 개설할 작정이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