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한 대구 달성소방서장 취임 "안전한 달성군 만들겠다"

대구=뉴시스] 제19대 대구 달성소방서장에 신주한(49) 소방정이 취임했다. (사진 = 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02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제19대 대구 달성소방서장에 신주한(49) 소방정이 취임했다.

신임 신주한 대구 달성소방서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현장에 강한 대원을 만들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로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창녕 출신인 신 달성소방서장은 소방간부후보생 14기로 임용돼 소방청 소방산업과, 대구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과장 등 주요 직위를 거쳤다.

신 서장은 탁월한 행정 업무 수행 능력과 현장지휘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서 온화한 인품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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