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인데 출전이라고?" 미토마 대표팀 소집에 브라이튼 감독은 충격

최종봉 2024. 1. 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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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23 AFC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명단에는 프리미어리그의 브리아튼 앤 호브 알피온 FC(이하 브라이튼) 소속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도 포함됐다.

일본 대표팀 명단 발표 이후 로베르토 감독은 미토마가 포함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2023 AFC 아시안컵에서 일본은 베트남과 오는 1월 14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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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23 AFC 아시안컵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 명단에는 프리미어리그의 브리아튼 앤 호브 알피온 FC(이하 브라이튼) 소속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도 포함됐다.

미토마는 일본의 대표 해외파 축구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지난 12월 22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진단 결과 최대 6주 결장으로 예상돼 아시안컵 출전 역시 불투명했다.

황당한 것은 브라이튼의 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였다.

일본 대표팀 명단 발표 이후 로베르토 감독은 미토마가 포함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미토마가 제시간에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2023 AFC 아시안컵에서 일본은 베트남과 오는 1월 14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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