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 최선"…박종훈 경남교육감, 3·15민주묘지 참배

박민석 기자 2024. 1. 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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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 3·15민주묘지에 마련된 유영봉안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

박 교육감은 참배록에 "3·15의거 참뜻을 이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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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과 공존의 가치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겠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국립 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참배록에 글을 남기고 있다.(경남교육청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 3·15민주묘지에 마련된 유영봉안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묵념 등으로 진행됐다.

박 교육감은 참배록에 "3·15의거 참뜻을 이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잘 가르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초석과 주춧돌을 놓으신 민주주의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경남의 아이들이 각자의 빛을 잘 발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아이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향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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