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근 티웨이 대표 "미국·유럽 가는 상징적 LCC로 성장할 것"

금준혁 기자 2024. 1.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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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근 티웨이항공(091810)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비는 특별하고 상징적인 저비용항공사(LCC)로서 성장의 싹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며 "그 싹이 열매를 맺기 위해 잘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 기간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도전으로 지난 2023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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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근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와 각 직군별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티웨이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정홍근 티웨이항공(091810)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비는 특별하고 상징적인 저비용항공사(LCC)로서 성장의 싹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며 "그 싹이 열매를 맺기 위해 잘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 기간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도전으로 지난 2023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사심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가는 티웨이항공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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