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일에도 정치 테마주 '들썩'…남선알미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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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에도 정치 테마주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3분 기준 남선알미우는 전 거래일 대비 7900원(21.56%) 오른 4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홀딩스우도 전 거래일보다 7700원(20.51%) 오른 4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정치 테마주는 기업 펀더멘털(실적)과 관련 없이 주가가 급등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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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거래일에도 정치 테마주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3분 기준 남선알미우는 전 거래일 대비 7900원(21.56%) 오른 4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대상홀딩스우도 전 거래일보다 7700원(20.51%) 오른 4만5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덕성우도 1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혹은 이낙연 전 대표 등 정치인들과의 연관성이 부각되며 급등세를 탄 종목들이다.
특히 우선주는 통상 시가총액이 작고 유통 주식 수도 적어 주가 급등락이 심해 투자자의 경계심이 필요하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정치 테마주는 기업 펀더멘털(실적)과 관련 없이 주가가 급등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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