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진행

2024. 1. 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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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강수현이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유난히 강한 한파가 찾아왔던 11월과 12월을 보낸 만큼 동절기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남은 겨울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에서는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여 주시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사고·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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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모습. 사진제공ㅣ양주시청
양주시장 강수현이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도로관리, 환경미화, 공원 녹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20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안전관리,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화재 예방 등 겨울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유난히 강한 한파가 찾아왔던 11월과 12월을 보낸 만큼 동절기 안전관리 교육을 통해 남은 겨울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에서는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여 주시고 다가오는 2024년에도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사고·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양주)|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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