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황보준엽 기자 2024. 1. 2.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12월1일)을 맞아 Next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엠블럼을 전격 공개하고,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뿐만 아니라 회사의 30개 성공스토리도 발굴함으로써 30년 도전의 역사와 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창립 30주년(12월1일)을 맞아 Next 30년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엠블럼을 전격 공개하고, '30개 성공스토리'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30주년 엠블럼은 자연 속에 뿌리내린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사명인 'Eco & Challenge' 글자를 활용해 구성했다.

특히 글자로 표현된 '0'의 부분은 움직이는 디자인으로 구현해 역동성, 진취성,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엠블럼 색상은 친환경적(Eco)이면서 활기차고 도전적(Challenge)인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오로라 그린을 채택했다.

40초 정도의 엠블럼 소개 영상은 △회사가 지향하는 Eco의 가치 △비전 달성을 위해 회사가 추진하는 신성장 사업 △지난 30년 성장과 도전의 이미지를 30주년이라는 숫자에 착안해 3단으로 분할, 구성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뿐만 아니라 회사의 30개 성공스토리도 발굴함으로써 30년 도전의 역사와 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선정된 30개 성공스토리는 이미지 특화작업도 진행한다. 엠블럼의 'Eco & Challenge' 글자로 구현된 '0'의 이미지를 각 성공 스토리의 특징을 살린 이미지(Flexible Identity)로 재구성해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 선도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의지를 다지는 의미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Next 30년도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