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6700만원? 대상 김태리 초호화 드레스 룩, 숏컷에 찰떡

하지원 2024. 1. 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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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우아한 올블랙 드레스 코디를 선보였다.

김태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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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뉴스엔DB
김태리/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태리가 우아한 올블랙 드레스 코디를 선보였다.

김태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김태리는 깔끔한 숏컷 헤어스타일에 브랜드 Z사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 드레스는 실키한 소재에 볼륨감이 있는 풍성한 벨라인이 특징으로 1천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리가 착용한 귀걸이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 제품이다. 18캐럿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84개 세팅된 이 드롭 귀걸이는 5천7백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202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악귀'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태리는 '모범택시' 시리즈 이제훈과 'SBS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태리는 "절대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음은 끝까지 함께한 모든 동료 덕분이었다. 결과보다 과정이 소중했던 작품이었다”며 “아직은 배우고 있는 연기자지만 언젠가는 제가 배운 것들, 받은 것들을 모두 나눠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그때까지 감사히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 새해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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