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부유식 LNG 해상 생산설비 1기 수주…2조원 규모

김보경 2024. 1. 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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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해상 생산설비(FLNG) 1기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15억달러(약 2조101억원)다. 다만 이는 발주처의 최종 투자 결정에 따른 조건부 계약이라고 삼성중공업은 전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해상 생산설비(FLNG). 2024.1.2 [삼성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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