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안산선’ 증차 운행…혼잡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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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증차'가 2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과천시는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 차례 진행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는 등 열차 증편 운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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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 차례 진행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는 등 열차 증편 운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2월 1일 지하철 4호선이 2회 증차 운행되고 있으며, 2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늘어 운행하게 됐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오이도행) 열차 증편 운행으로 출근 시간대 상·하행 노선에 1대가 증편 운행돼 더 짧아지고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추가 증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과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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