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초등 예비 소집 때 늘봄학교 관련 기초조사

이강일 2024. 1.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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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3일 초등학교 입학 예비 소집을 하면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관련 기초조사를 한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활동·돌봄 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초등 신입생 학부모(보호자)는 학교 안내에 따라 현장에서 QR코드로 자녀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명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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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3일 초등학교 입학 예비 소집을 하면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관련 기초조사를 한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활동·돌봄 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초등 신입생 학부모(보호자)는 학교 안내에 따라 현장에서 QR코드로 자녀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명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늘봄학교 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대구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7년 1월 1∼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 6살 어린이와 미취학 아동(입학연기·유예 등)을 포함해 1만 6천900여명이다.

예비 소집은 2∼3일 낮에 실시하고,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정해 같은 날 저녁 시간에 한 차례 더 실시한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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