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전자 눈앞에”…삼성전자, 새해 첫날부터 무섭게 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국내 증시 첫날부터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무섭다.
2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원(0.50%)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7만8200원에 출발해 장 시작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가 작년 12월 19일부터 이날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자 8만전자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00원(0.50%)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7만8200원에 출발해 장 시작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장중 7만94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작년 12월 19일부터 이날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자 8만전자 달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8만원 선을 넘어섰던 건 지난 2021년 12월 28일이 마지막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D램 감산폭을 줄여 나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2분기부터 감산폭 축소에서 오는 고정비 분배와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68층’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K건설사 “못 짓겠다” 손사래, 왜? - 매일경제
- 하루에 60개피 ‘꼴초 여왕님’…신년사 도중 “그만둔다” 깜짝 발표 - 매일경제
- 한국 ‘반쪽짜리 선진국’마저 못 될 판…경제강국 필수조건 ‘이것’ 빨간불 - 매일경제
- “이젠 전기차가 망하겠네”…2천만원대 하이브리드 SUV, 이 가격엔 넘사벽 [카슐랭] - 매일경제
- 김정은, 딸 주애와 팔짱끼고 뽀뽀…간부들은 ‘물개박수’ - 매일경제
- 고급차 모는 노인도 기초연금?…월 소득 213만원 이하땐 받는다 - 매일경제
- 일본서 7.6 강진 났는데 K팝 콘서트 강행하다니…난리난 팬들 - 매일경제
- 42% 뛴 삼전, 내친김에 ‘9만 전자’ 도전?…새해 추가상승 어디까지 - 매일경제
- “가슴 철렁 내려앉았다”…성폭행 피해女가 중학생에 받은 충격적 편지 - 매일경제
- “6월 마이클 챈들러와 붙겠다!”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 선언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