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만 국제약품 대표이사 사임

황진중 기자 2024. 1.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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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만 국제약품 대표이사가 전격 사퇴했다.

국제약품은 2일 안 대표이사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국제약품은 남영우, 남태훈, 안재만 등 3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남영우, 남태훈 등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다.

안재만 대표는 1960년생으로 숭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국제약품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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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남태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안재만 국제약품 대표이사 사장.(국제약품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안재만 국제약품 대표이사가 전격 사퇴했다.

국제약품은 2일 안 대표이사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국제약품은 남영우, 남태훈, 안재만 등 3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남영우, 남태훈 등 2인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다.

안재만 대표는 1960년생으로 숭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국제약품에 입사했다. 관리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5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19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해 국제약품을 이끌어왔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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