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민들의 지킴이'…용인소방서, 21명 신규 임용식

이준구 기자 2024. 1. 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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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가 2일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된 신임 소방관은 화재진압 10명, 구급 8명, 구조 1명, 관련학과 1명, 화재조사 1명 등으로 2주 동안 직무적응 교육훈련을 거쳐 화재 및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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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규 소방관 임용식. 용인소방서 제공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소방서가 2일 용인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된 신임 소방관은 화재진압 10명, 구급 8명, 구조 1명, 관련학과 1명, 화재조사 1명 등으로 2주 동안 직무적응 교육훈련을 거쳐 화재 및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학교에서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용인소방서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전국 최다 소방력과 최다 출동의 용인소방서 일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의 지킴이'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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