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갑진년 시무식 '청룡의 기운' 담아 힘찬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가 갑진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원철 시장은 "2023년 다사다난한 한 해를 겪으면서 공주시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는 소회와 함께 "2024년 새해 시정화두를 '일이관지(成和跳躍)'로 정했다. 현장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확고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충남 공주시가 갑진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2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 산하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원철 시장은 "2023년 다사다난한 한 해를 겪으면서 공주시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는 소회와 함께 "2024년 새해 시정화두를 '일이관지(成和跳躍)'로 정했다. 현장을 토대로 시민과 함께 확고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분주한 해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노력이 공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맡은 일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주 경제의 역동성 회복 ▲포용적 사회복지망 강화 ▲살기 좋고 안전한 환경 조성 등 3대 분야, 6대 역점과제의 중점 추진을 강조했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역점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강력한 시정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과 '살기 좋은 공주'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텔·콘도 인력난, 외국인력 채용으로 해소한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주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박홍률 목포시장, 2023년은 청년이 찾는 경제도시 기반 구축한 해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운행 시작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체부, ‘2024년 무장애 관광도시’ 공모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야놀자, '2024 여행트렌드' D.R.A.G.O.N 제시..여행 심리 회복 가속화, 트래블 테크 확산 - 투어코리
- 달라진 중국인 방한 관광트렌드...개별화·소규모화, 여성, 20·30세대 주도 - 투어코리아 - No.1 여
- 목포시, 내년 정부예산 8,267억원 확보...전년 대비 23% 늘어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9차 협약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광주시, 18년 난제 풀리나!...어등산관광단지 본격 개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