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 신인상 김대호 풍자 ‘도망쳐’ 22일 정규 편성…2024년에도 열일

김명미 2024. 1. 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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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대호 풍자가 '도망쳐'로 뭉친다.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는 1월 22일 오후 9시에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깔끔하고 확실하게 손절을 도와줄 극강의 대문자 T형 독설가 김구라를 필두로,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을 장착한 분노형 공감러 풍자, 그리고 할 말은 하고 사는 마이웨이 1인자 김대호까지 파일럿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오는 22일 오후 9시 MBC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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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제공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제공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제공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구라 김대호 풍자가 '도망쳐'로 뭉친다.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는 1월 22일 오후 9시에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도망쳐'를 이끌어 갈 출연진도 공개됐다. 깔끔하고 확실하게 손절을 도와줄 극강의 대문자 T형 독설가 김구라를 필두로,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을 장착한 분노형 공감러 풍자, 그리고 할 말은 하고 사는 마이웨이 1인자 김대호까지 파일럿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새롭게 돌아오는 '도망쳐'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애매하게 선을 넘는 ‘몹쓸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다양한 인생 역경을 지나온 출연자들의 공감 어린 조언과 신박한 해결 방안으로, 사연자들의 고민에 재치 있는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레벨업된 3명의 MC 김구라, 김대호, 풍자는 기존 모습에서 더 강화된 과몰입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을 들썩이며 과몰입하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사연들이 첫 회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2일 오후 9시 MBC에서 첫 방송.(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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