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경북대병원 안재윤 교수, 응급의료 전진대회 복지부장관 표창 등

박준 기자 2024. 1.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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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안재윤 교수는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 2023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교수는 현재 대구시 응급의료지원단 사무국장도 맡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응급의료 분야 대응과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임지향 교수는 한국미술치료교수협의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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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안재윤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안재윤 교수는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 2023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교수는 현재 대구시 응급의료지원단 사무국장도 맡고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응급의료 분야 대응과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2005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응급 현장에서 애써온 응급의료종사자를 격려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 문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대구사이버대 임지향 교수, 한국미술치료교수협의회장 당선

대구사이버대학교 임지향 교수는 한국미술치료교수협의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 교수는 참석자 전원 동의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한국미술치료교수협의회는 전국의 대학에서 미술심리상담(미술치료)전문가를 교육하고 학생들에게 수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의 미술심리상담전문가 양성과 현장 미술치료사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 미술심리상담사의 복지증진 및 내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마음 건강과 재활 그리고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 속에서 미술심리상담사로서의 긍지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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