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식아동지원協, 경남 저소득 가정 아동에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가 경남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학업을 응원했다.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다자녀가정과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 4명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가 경남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학업을 응원했다.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다자녀가정과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 4명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지역 내 돌봄센터의 추천을 받아 평소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재능있는 아이들로 4명을 선정해 2명에게는 50만 원씩, 2명에게는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영태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매달 정기후원으로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낸 결과인 만큼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펼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을 5년간 못 본다니" 40대 성폭행한 중학생 부모의 말
- 군포 아파트서 불, 50대 부부 중 남편 숨지고 아내도 중태
- JY "세상에 없는 기술 선점" 특명…삼성 반도체 '핵심 브레인' 가보니[르포]
- '도망쳐!' 일본 지진 와중에 독도까지..."한국 강하게 대응해야"
- 뇌·심장질환·종신보험료 ‘뚝’…연금보험료는?
- `日 강진`에 묵호항서 85cm 지진해일 관측…"당분간 주의"
- "암표 너무 많아" 장범준, 공연 예매표 모조리 취소
- “해외여행 때 대마 성분 포함 젤리·초콜릿 주의하세요”
- 유명 개그맨 앞세운 車 리스업체,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만 수천명
-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이강인과 열애설 즉각 부인…"지인 사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