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산 가덕도 신공항부지 방문 중 피습···응급처지 중
부산=조원진 기자 2024. 1. 2. 10:42
[서울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신공항 예정 부지인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피습을 당했다.
이 대표는 목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응급 처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고 사인을 해 주던 과정에서 피습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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