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년 영상 통해 올해 계획 발표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1.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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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개발팀은 영상에서 미니게임의 정규 콘텐츠화 소식과 함께 미니게임을 기획하는데 가장 신경 쓰는 부분과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콘텐츠를 소개했으며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음악 브랜드 '레벨 나인' 발표와 함께 앞으로 멜론,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약 280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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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신년 인터뷰 영상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년 인터뷰 영상에는 유형석 디렉터를 비롯해 기획팀장 민경휘, 캐릭터 원화가 채지윤, 컨셉 아티스트 신동현, 콘텐츠 프로그래밍 담당자 김경모, 콘텐츠 프로그램 부팀장 권영민, 사운드 디렉터 주종현 등 주요 개발팀 인력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개발팀은 지난해 ‘승리의 여신: 니케’에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해 갑진년에는 미니게임의 정규 콘텐츠화, 신규 음악 브랜드 ‘레벨 나인(LEVEL NINE)’ 론칭,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 추가, 챔피언 아레나, 스토리 콘텐츠 확장 등을 예고했다.

개발팀은 영상에서 미니게임의 정규 콘텐츠화 소식과 함께 미니게임을 기획하는데 가장 신경 쓰는 부분과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콘텐츠를 소개했으며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음악 브랜드 ‘레벨 나인’ 발표와 함께 앞으로 멜론,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약 280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벨 나인’은 시프트업이 운영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음악 레이블로 끊임없이 진화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형석 디렉터는 콘텐츠 확장을 강조하며 시뮬레이션 룸 2.0으로 이용자들에게 알려져 있던 도전과제 콘텐츠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룸 오버클럭’으로 명칭을 확정해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페셜 아레나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상위 콘텐츠인 챔피언 아레나를 준비 중이며 풀 보이스 녹음과 함께 더 많은 ‘니케’의 이야기 등을 추가해 스토리 콘텐츠를 확장하며 신규 보스 패턴 등을 보완하여 사격 경험을 강화하고 단순 난이도 상향을 지양하는 등 점진적인 경험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유형석 디렉터는 “2023년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더욱 노력하는 개발팀과 디렉터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정식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3’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에 선정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 지역에서 총 15개의 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는 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했다.

개발사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 진출 유공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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