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셀트리온 온다"…기대감 속 그룹주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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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그룹주가 합병 상장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 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건 합병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8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합병을 완료했고, 상장 예정일은 이달 12일이다.
증권가에서도 합병 셀트리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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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그룹주가 합병 상장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만9000원(9.43%) 오른 2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간 셀트리온제약도 8000원(8.68%) 급등한 10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 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는 건 합병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28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합병을 완료했고, 상장 예정일은 이달 12일이다.
증권가에서도 합병 셀트리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합병 기대효과로 거래구조 단순화를 통한 투명성 제고, 원가율 개선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 합병 통합 자원으로 대규모 투자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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