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페이 앱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온(On)시장 3일 오픈

임양규 수습기자 2024. 1. 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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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3일부터 청주페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On) 시장'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온시장'은 휴대전화 청주페이 앱으로 전통시장 물건을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페이 장보기 서비스로 전통시장 상인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시장이 시민과 상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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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종합시장·사창시장 등 4개 시장 대상
온(On)시장 홍보물(청주시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3일부터 청주페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On) 시장'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온시장'은 휴대전화 청주페이 앱으로 전통시장 물건을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4개 시장(육거리종합시장·사창시장·복대가경시장·가경터미널시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당일 배송 서비스와 택배 서비스로 구분해 운영한다.

시는 사업 대상에 속하지 않은 다른 시장들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페이 장보기 서비스로 전통시장 상인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시장이 시민과 상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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