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전북체육회장 "2024년 더 큰 변화로 위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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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는 2일 시무식을 열고 2024년 방향을 '변화'로 삼고 전북 체육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가 오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체육회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됐다.
정강선 도체육회장은 시무식에서 "전북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욱 큰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도체육회는 '2023 전북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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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는 2일 시무식을 열고 2024년 방향을 '변화'로 삼고 전북 체육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가 오는 18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체육회도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됐다.
정강선 도체육회장은 시무식에서 "전북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더욱 큰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겸손과 배려 속에서 체육 발전을 위한 행정을 펼쳐 전북 체육이 한국 체육의 중심이 되도록 앞장서자"고 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도체육회는 '2023 전북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체육 대상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했다.
익산고등학교 검도부가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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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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