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재난대응훈련 우수기관 뽑혀

박병기 2024. 1.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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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청과 소방, 경찰, 한전 등 민관군 10여개 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화, 인명구조, 응급복구 과정을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정영철 군수는 "기관간 공조체계 중요성 등을 확인한 훈련이었다"며 "훈련 현장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더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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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영동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훈련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10월 31일 힐링관광지에서 산불과 다중시설 대형 화재 발생을 가장해 훈련했다.

군청과 소방, 경찰, 한전 등 민관군 10여개 기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여해 화재진화, 인명구조, 응급복구 과정을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됐다.

정영철 군수는 "기관간 공조체계 중요성 등을 확인한 훈련이었다"며 "훈련 현장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해 더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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