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영섭 "디지털 혁신 파트너 역량 과감히 실행하자"

김준혁 2024. 1. 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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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가 신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디지털 혁신 파트너' 역량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일 KT와 그룹사 전체 임직원에 이메일로 2024년 경영 비전과 덕담을 담은 신년사를 보냈다.

이외에도 김 대표가 취임 이후 강조해 온 통신기술(CT) 외 정보기술(IT) 전문성 제고 필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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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신년사 메시지
김영섭 KT 대표.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영섭 KT 대표가 신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디지털 혁신 파트너' 역량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2일 KT와 그룹사 전체 임직원에 이메일로 2024년 경영 비전과 덕담을 담은 신년사를 보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조직·인사 개편 이후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성장을 위한 혁신의 출반선에 섰다"며 과감한 실행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김 대표가 취임 이후 강조해 온 통신기술(CT) 외 정보기술(IT) 전문성 제고 필요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KT의 핵심가치인 고객, 역량, 실질, 화합을 기반으로 임직원이 함께 혁신하고 성장하며 보람을 나눌 수 있도록 힘차게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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