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종희 · 경계현 "초격차 기술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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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공동 신년사에서 초격차 기술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변화 대응력 확보, 강건한 기업문화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경쟁사와의 격차 확대를 넘어 업계 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체감 성능, 감성 품질 등 품질 경쟁력을 우선으로 고려하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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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공동 신년사에서 초격차 기술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변화 대응력 확보, 강건한 기업문화 구축을 당부했습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경쟁사와의 격차 확대를 넘어 업계 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체감 성능, 감성 품질 등 품질 경쟁력을 우선으로 고려하자고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전자가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에코(Eco),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변화 대응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면서 "리더들은 조직 내 정확한 소통과 격의 없는 건설적 토론을 통해 구성원들이 권한과 책임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에 필요한 첫 번째 약속은 준법 실천과 준법 문화 정착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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