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서 새해 축하하며 영하의 북해 바다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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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새해를 축하하며 차가운 북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새해 맞이객들은 북해 최고의 휴양지인 스케브닝언 해변에 모여 모자와 수영복을 걸친 채 신호에 맞춰 영하의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네덜란드 전국 60여 곳에서는 이처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해 수영' 행사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특히 이곳 스케브닝언에서는 지난 1960년부터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하는 가장 큰 규모의 새해맞이 수영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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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새해를 축하하며 차가운 북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새해 맞이객들은 북해 최고의 휴양지인 스케브닝언 해변에 모여 모자와 수영복을 걸친 채 신호에 맞춰 영하의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네덜란드 전국 60여 곳에서는 이처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해 수영' 행사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특히 이곳 스케브닝언에서는 지난 1960년부터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하는 가장 큰 규모의 새해맞이 수영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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