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서 새해 축하하며 영하의 북해 바다로 풍덩

류제웅 2024. 1. 2.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에서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새해를 축하하며 차가운 북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새해 맞이객들은 북해 최고의 휴양지인 스케브닝언 해변에 모여 모자와 수영복을 걸친 채 신호에 맞춰 영하의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네덜란드 전국 60여 곳에서는 이처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해 수영' 행사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특히 이곳 스케브닝언에서는 지난 1960년부터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하는 가장 큰 규모의 새해맞이 수영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새해를 축하하며 차가운 북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새해 맞이객들은 북해 최고의 휴양지인 스케브닝언 해변에 모여 모자와 수영복을 걸친 채 신호에 맞춰 영하의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네덜란드 전국 60여 곳에서는 이처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해 수영' 행사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특히 이곳 스케브닝언에서는 지난 1960년부터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하는 가장 큰 규모의 새해맞이 수영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