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올해 성과 레벨 다른 회사 될 것"

김송이 기자 2024. 1. 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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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위메이드가 성과 레벨이 다른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위메이드가 성과 레벨이 다른 회사가 될 것"이라며 "1사분기부터 블록체인 버전의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을 출시를 시작으로, 판타스틱4베이스볼, 미르4 중국, 이미르, 미르M 중국 등의 가장 많은 대작을 선보이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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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위메이드가 성과 레벨이 다른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 윤진우 기자

장 대표는 지난 1일 전직원에 보낸 신년사에서 “지난 1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도전이 있었고,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일을 해 나가면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실상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게임인 나이트크로우를 출시했고,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던 중국 지적재산권(IP) 이슈를 장장 7년에 거친 불굴의 노력을 통해서 해결했다”면서 “블록체인 생태계의 구성 요소를 누적적으로 빌드해 왔다”고 했다.

재무 상태에 대해서는 “신규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면서도 회사의 현금은 1000억 가까이 늘어나는 건강한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올해를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실은 일의 우선순위(priority)를 정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을 할 때에는 비용효과적(cost-effective)으로 할 때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효과를 분석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들을 연초부터 연중 내내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는 위메이드가 성과 레벨이 다른 회사가 될 것”이라며 “1사분기부터 블록체인 버전의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을 출시를 시작으로, 판타스틱4베이스볼, 미르4 중국, 이미르, 미르M 중국 등의 가장 많은 대작을 선보이게 된다”고 했다.

장 대표는 또 블록체인 사업에 대해 “나이트크로우 출시로 지금까지 가장 큰 모멘텀을 맞아서, 다른 성장의 레벨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전개되는 중국 시장의 새로운 거대한 흐름은 우리의 IP 사업 전개 및 신작 출시와 맞물려 다른 레벨의 캐쉬 카우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실행이 전부”라며 “우리의 비전, 지난 몇 년 동안 우리의 계획과 실행이,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위대한 도전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 직업적 의미와 보상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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