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DX, 코스피 이전상장 첫날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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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시가총액 4위 기업 포스코DX가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약보합세다.
2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포스코DX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54%) 내린 7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DX는 보통주권(1억5203만4729주)을 유가증권시장에 이전 상장해 매매를 개시했다.
포스코그룹 계열 IT 엔지니어링 기업인 포스코DX는 최근 이차전지를 포함해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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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시가총액 4위 기업 포스코DX가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약보합세다.
2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포스코DX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54%) 내린 7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스코DX는 보통주권(1억5203만4729주)을 유가증권시장에 이전 상장해 매매를 개시했다. 이전 상장 기대감이 해소되며 주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DX는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다. 지난해 초 6250원이었던 포스코DX 주가는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7만4200원으로 1087.2%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같은 기간 9274억원에서 11조2810억원으로 늘며 코스닥 시장 시총 4위에 올랐다.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지난해 포스코DX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그룹 계열 IT 엔지니어링 기업인 포스코DX는 최근 이차전지를 포함해 친환경 미래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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