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교 취학예정자 1만1733명…3일까지 예비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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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초등학교는 3일까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학교별로 진행한다.
2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는 모두 1년1733명이다.
반면, 예상 취학아동이 250명 이상인 학교는 청주 복대초·솔밭초·용아초·중앙초·내곡초·창리초 등 6곳으로 모두 청주지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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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도내 초등학교는 3일까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학교별로 진행한다.
2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정자는 모두 1년1733명이다. 적령아동 감소로 전년도보다 2243명 줄었다.
취학아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는 제천 화당초, 보은 판동초, 진천 문상초, 단양 가곡초 대곡분교·보발분교 등 5곳이다.
예상 취학아동이 1명인 학교는 청주 용담초 현양원분교, 충주 용원초 동락분교, 제천 한송초, 보은 판동초 송죽분교·회남초, 옥천 동이초 우산분교, 영동 초강초, 음성 쌍봉초·오갑초·오선초 등 10곳이다.
반면, 예상 취학아동이 250명 이상인 학교는 청주 복대초·솔밭초·용아초·중앙초·내곡초·창리초 등 6곳으로 모두 청주지역에 있다.
올해 예비소집일은 학교 상황에 맞춰 지난 12월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뤄진다.
예비소집 대상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218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이다.
도교육청은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학교는 아동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으면 관할 경찰서에 소재 파악을 위한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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