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로 싱가포르 젊은층 입맛 잡았다…bhc 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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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새해 첫 해외 신규 매장으로 싱가포르 3호점을 출점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한다.
bhc치킨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경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오픈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태국 지역에서도 매장 오픈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 확대 전략을 더욱 강화해 이를 바탕으로 미주지역 등으로 해외 시장 영토를 확장해 대한민국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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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bhc치킨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쇼핑거리인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쇼핑몰 ‘테이스트 오차드’에 싱가포르 3호점을 오는 15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세 번째 매장인 ‘bhc 테이스트 오차드’점은 총면적 약 122㎡(약 37평)규모의 매장이다. 기존 1, 2호점과 동일하게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등의 대표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순살치킨과 윙스타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분육 메뉴도 선보인다.
3호점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프리오픈 기간을 운영하며 싱가포르 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치즈 트위스트’를 선공개했다.
싱가포르 bhc치킨 매장은 현재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현지 유통 및 F&B 전문기업이 운영하고 있다. bhc치킨은 싱가포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매장 확대로 현지인과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K-치킨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경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오픈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태국 지역에서도 매장 오픈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동남아 시장 확대 전략을 더욱 강화해 이를 바탕으로 미주지역 등으로 해외 시장 영토를 확장해 대한민국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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