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내실 다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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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공격적인 실행력을 유지하면서도 올 한해는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효과를 분석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들을 연초부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2023년을 돌아보며 △'나이트 크로우' 출시 성공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 IP(지적재산권) 분쟁 해소 △블록체인 생태계 지속 확장 △신규 사업 추진 속 1000억원 현금 확보 등을 성과로 꼽았으며 올해에는 '성과 레벨이 다른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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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작 통해 성과 끌어 올린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공격적인 실행력을 유지하면서도 올 한해는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효과를 분석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들을 연초부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2023년을 돌아보며 △'나이트 크로우' 출시 성공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 IP(지적재산권) 분쟁 해소 △블록체인 생태계 지속 확장 △신규 사업 추진 속 1000억원 현금 확보 등을 성과로 꼽았으며 올해에는 '성과 레벨이 다른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장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한 '나이트 크로우', '판타스틱4 베이스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진출 등 가장 많은 대작을 선보인다"이라며 "블록체인 사업은 작년 8월부터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로 다른 성장 레벨을 보여주게 될 것이며 블록체인 사업에 의심을 갖는 일반인들도 성과를 연결한 추세선을 그려보면 비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비전, 지난 몇 년 동안 우리의 계획과 실행이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위대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위대한 도전을 통해서 여러분 모두 직업적 의미와 보상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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