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석열 대통령, 역대 첫 증시개장식 참석

정소희 2024. 1. 2.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자본시장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현직 대통령으로서 사상 최초로 증시 개장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증시는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자 국민의 자산 축적을 지원하는 '기회의 사다리'"라면서 "계층의 고착화를 막고 사회의 역동석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투자 분야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자본시장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현직 대통령으로서 사상 최초로 증시 개장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증시는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자 국민의 자산 축적을 지원하는 '기회의 사다리'"라면서 "계층의 고착화를 막고 사회의 역동석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투자 분야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이 많지만, 주식시장은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임기 중 자본시장 규제 혁파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