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콘서트 예매 취소…"암표, 공평한 방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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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공연 예매를 취소했다.
장범준은 지난 1일 유튜브에서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다"고 공지했다.
이후 3시간 만에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했다"며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 다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장범준은 오는 3~4일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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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장범준이 암표 문제로 공연 예매를 취소했다.
장범준은 지난 1일 유튜브에서 "작은 규모의 공연인데 암표가 너무 많이 생겼다. 방법이 없으면 공연 티켓을 다 취소시키겠다"고 공지했다.
이후 3시간 만에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했다"며 "추후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 다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장범준은 오는 3~4일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었다. 지난 1일 티켓 예매를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2년 만의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회차 당 5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하는 소규모 공연.
앨범 발매가 미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의 기대는 컸다. 티켓 가격은 5만 5,000원이지만,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선 3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암표가 기승하며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출처=장범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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