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지난해 금리 올라 고생…올해는 안정"

김민성 기자 강태우 기자 2024. 1. 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일 "지난해엔 금리가 많이 올라 (기업들이) 고생했지만 올해는 그래도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경영 화두'에 대한 질문엔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기업들의 사기를 많이 올려서 기업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올해 경기 전망에 대해 "잘 헤쳐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들 사기 올려 기업활동 왕성하게 하길 기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ESG 경영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총 제공) 2023.12.7/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성 강태우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일 "지난해엔 금리가 많이 올라 (기업들이) 고생했지만 올해는 그래도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 화두'에 대한 질문엔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기업들의 사기를 많이 올려서 기업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올해 경기 전망에 대해 "잘 헤쳐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