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새해 맞아 주민들과 '현장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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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새해를 맞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8개 동에서 박천동 구청장과 주민들이 만나는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 북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일 농소2·3동을 시작으로, 5일 송정·농소1동, 8일 효문·강동동, 10일 염포·양정동 순으로 하루 2차례씩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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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가 새해를 맞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8개 동에서 박천동 구청장과 주민들이 만나는 '새해 미래도시 비전실행 현장토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 북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일 농소2·3동을 시작으로, 5일 송정·농소1동, 8일 효문·강동동, 10일 염포·양정동 순으로 하루 2차례씩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북구는 이를 통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주민 의견 등을 구정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2023년 동 순회 방문이 민선 8기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청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면 2024년은 구체적인 실행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며 "주민 의견 수렴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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