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양식품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청사진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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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003230)이 2024년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등의 청사진을 제시하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양식품은 장중 23만6500원을 찍으면서 52주 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삼양식품이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회사 측이 올해 글로벌 수출 등 청사진을 제시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올해 삼양식품과 관련 공장 생산의 질적·양적 진화, 불닭 소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대체 단백질 사업 선도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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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양식품(003230)이 2024년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등의 청사진을 제시하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6.94%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양식품은 장중 23만6500원을 찍으면서 52주 신고가를 찍기도 했다.
삼양식품이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회사 측이 올해 글로벌 수출 등 청사진을 제시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이날 “새해에는 초 격차 역량 강화를 통해 단순한 외연 성장이 아닌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삼양식품과 관련 공장 생산의 질적·양적 진화, 불닭 소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대체 단백질 사업 선도 등을 강조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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